저녁엔 한두 시간 SNS 라이브로 고객과 소통하고.
지금 우리 나라 역시 총선 직전의 프랑스처럼 답답하기 이를 데 없다.마크롱 대통령의 경우처럼 말이다.
마크롱 대통령에 대한 대중의 불신을 논한 어느 프랑스 학자는 논문에서 국민들이 그의 외모와 말투부터 싫어한다고 언급했다.프랑스 언론들은 결과에 경악했다.비밀리에 구상해 정치적 양자라는 가브리엘 아탈 총리마저 발표 1시간 전에야 알았다고 한다.
내분으로 지리멸렬 중이다.사회보장에 미친 듯 돈 퍼 줬는데도 사람들이 가난에서 못 벗어난다는 말도 했다.
말도 안 되는 정치적 모험이란 비난을 떠안았다.
대통령은 ‘자유주의를 입버릇처럼 말하지만.실제 거대 제국이 무너지는 광경은 (외부인들에게는) 일대 충격인 동시에 역사적 장관이었다.
조화와 균형 대신 항상 처벌과 저항을 가르기 때문이다.몇몇 첨단 상품·기술·문화·경제·국방·과학·의료 분야의 세계 순위는 10위권은 물론 4~6위.
치료제가 없기 때문이다.인간과 생명의 부정적 지표에서도 한국은 단연 앞자리에 선다.